산행후에

아~지리산

아띠마태 2009. 5. 6. 13:34

*2009년04월30~05월1일목.금요일(무박산행)맑음

*산행지:지리산(남부능선) 함께한님:다솜님7명

중산리-칼바위-방바위-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1915m)-제석봉(1806m) -장터목(1653m)-연하봉(1730m)-촛대봉(1704m)-세석 평전-남부능선(음양수)-삼신봉(1284m)-청학동 (거리약24km소요시간14시간30분)  

 

 

 

서울에서 약속 시간에 출발하여 이야기하며 졸다 보니 산청휴게소 캄캄한밤 약3시간만에 도착 간단이 식사을 하고 중산리 매표소에 주차 산행을 시작한다

캄캄한 어둠을 가르며 산속 어둠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오늘 일출을 시간 맞추어 볼수있을런지 천왕봉 일출은 조상삼대가 덕을 쌓아야지 볼수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일곱명은 희망을 갔고 오른다

칼바위는 어느새 지나버리고 망바위 잠시쉬며 첫사진을 찍어 본다

로타리산장에 도착할쯤 날이 밝아오고사물이보이기 시작한다 천왕봉까지는 어렵고 밑쪽전망대에서 일출을 감상한다

우리 일곱사람 조상님들은 덕을 많이쌓으셨나~ㅎㅎ

지난 봄소풍때 뜻어간 쑥으로 개떡을 만들어 오신 님 넘~맛이어 죽음이다

천왕샘물은 꿀물이다 물이 시원하며 달콤한게 피로을 풀어 준다

돌~너덜길을 지나 천왕봉 좀 흐리긴 하지만 그런대로 좋은조망권 이다

멀리 반야봉과 노고단 그안으로 길게 펼쳐저있는 능선.중봉 써리봉으로 늘어선 대원사 길 남원시내와 산청 하동을 번가라 보며 조망을 만끽한다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제석봉으로 출발 능선길 여행을 떠난다 그늘 한점없는 능선은 조망은 시원하다 통천문 제석봉을 지나고 장터목산장에 도착 아침을 먹는다 생각보단 적지만 많은 사람들이 식사을하고 분주하다

맛난 식사후 부상자을 후송하는 헬기가 도착할때가 되어 장터목을 떠난다

연하봉 삼신봉을 지나 촛대봉으로 바삐 움직이고 촛대봉에서 내려다보는 세석평전 시기가일러 철쭉은 볼수없으나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그럴뜻하다 

충전을로 힘이생겨 세석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중에 무릎을 못시 아퍼하는 부상자 만나서 맘~착한 대장님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에어파스을 뿌리고 압박분대로 감아 응급처치 대피소에 내려가 찬물 찜질을 하라 당부드리고 내려오며 걱정이되 뒤돌아 보니 연신 인사을 하신다

우리는 세석대피소 아래 개울에서 족탕을하며 잠시휴식 힘을 돗군다

인젠 남부능선 두분은 차량 회수을 위해 거림으로 하산하시고 나머진 남부능선으로전진

음양수샘 한빛샘을 지나고 산죽길 따라 운치있고 멋진 추억을 만든다

뒷쪽으로 펼쳐진 지리산 주능선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멋진조망이다 이~남부능선은 산객의 발길이 드문곳으로 한적하다 

온길이 길게늘어선다 삼신봉 도착 청학동이 내려다 보이고 노고단 반야봉 촛대바위 천왕봉 멋진 감상을 뒤로하고 하산을 서두른다

샘을 지나고 돌 너덜길 지나고 계곡에서의 시원한 족탕으로  오늘 지리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함께한 분들  넘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산리출발 칼바위을 지나 망바위

 

 

로타리산장을 지나 전망대로 

 

흐리긴 하지만 해가 떠~오르며 일출~ 

 

 

 

 

 

 

 

 

 

 

 

 

 

 

 

 

 

 

 

꿀 맛같은 쑥개떡 

 

 

저위가 천왕봉이다 

 

 

 

 

 

천왕봉 오르기전 돌 너덜길 

 

천왕샘물 물맛이 대한민구에서 최고~와우 

 

 

 

 

 

 

 

 

 정상석~

 

 

 

 

 

 

 

 

 

 

 

 

 

 

 

 

 

 

 

 

 

 

 

 

 

 

 

 

 

 

 

 

 

제석봉을지나 장터목에서 식사중 

 

 뒤돌아본 장터목산장 

 

멀리 촛대봉

 

 

 

 

 

 

 

 

 

 

 

 

 

 

 

 

 

 

 

세석산장 

 

 

 

 

 

 

남부능선에서 바라본 촛대봉

 

 

 

 

 

 

 

 

 

 

 

 

 

 

세석산장 

 

 

 

 

 

 

남부능선에서 바라본 촛대봉

 

 

 

 천문

 

 

서있기 힘이든지 돌에 기대어 누워있는 소나무

 

촛대봉아래로 세석평전~ 

 

노고단과 반야봉

 

 

촛대봉우측으로 천왕봉

 

 

 

 

 

 

 

 

 

 

 

 

산행후 여자숙소  

 

산행후 남자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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