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에
싱그러운 수락산
아띠마태
2009. 5. 9. 13:36
*2009년05월05화요일 날씨:맑음(연무) *산행지:수락산(638m)서울경기 허니,마리님과 함께 마당바위입구~사과바위~대슬럼~450봉~해파리바위~ 기차바위우회~도정봉~동막골 소요시간:6시간
지리산과 초암산 산행에이여 오늘은 수락산 산행을 나선다 여러번 가보는 수락산이지만 매번 새롭다 사과바위 아래쪽 슬럼과 대슬럼은 오늘산행의 묘미라고 할까 수락산에는 수달래가 한창이다 넘~보기좋게 피어나있다 햇볏이 뜨겁다 쉴때에는 그늘을 찿게된다 멀리 보이는 조망은 좋치않다 능선길을 걸을때에는 한여름처럼 땀이 떨어진다 도정봉을지나 먹은 막걸리한잔은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준다 산행후 졸졸 흐르는물에 발을 당그며 시원함을 느낀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뒷풀이는 시원한 냉면으로 하기로하고 산행의 아쉬운 끝을 접는다
사과바위아래쪽 슬럼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대슬럼 하단부
사과바위
대슬럼 상부에서
철성대가 보입니다
멀리 도정봉
킹콩 같기도 하고
뽀족한 수락산 정상
뭘~찍으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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