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 산행후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날씨:맑음(연무현상)
*산행지:삼각산(836.5m)~숨은벽 545봉 참석인원:20명
효자비~갈림길~계곡길~숨은벽사면~숨은벽능선길~545봉~
전망대바위~능선길~밤골공원지키미 (소요시간:약4시간)
빨간~단풍이 물들던 지난가을이후 다시찿은 숨은벽 능선은 언제나 아름답고 맘을 설래게한다
인수봉 뒷자락 악어능선과 숨은벽사이의 아름다운 단풍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어느듯 겨울이 찿아와 바위길에 하얀서리가 얼어부터 미끄럼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효능선과 백운대 숨은벽 빨래판 인수봉 악어능선은 한데어우러져 멋진그림을 완성한다 오늘도 숨은벽 빨래판에서 어느님이 사고을 당하셨다 119 구조대원들의 힘겹게 출동하는것을 보게되 안타까운 마음이다 의식이 없다 는데 쾌유을 빌어본다
북쪽을 가로질러막고있는 상장능선 넘어로 오봉군과 도봉산정상부 인수봉좌로 영봉이보인다 너무도 친근하고 보기에 참좋다 하얀눈이 쌓이면 다시한번 와야지 생각을 해본다
계곡길로접어드며~
전망대바위
잘알찍어보래서 찍었습니다~~~
능선오름길
악어능선
상장능선 넘어로 도봉산이 보이고~
땡겨본 오봉
도봉산 정상부
삼각산 영봉
인수봉 정상
숨은벽 545봉
인수봉 ~숨은벽~백운대
땡겨본 상장능선
숨은벽 545봉
카메라 살짝~~~
해골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