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산행후기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날씨:흐림
*산행지: 감악산(675m) 파주적성 참석인원:나홀로
매표소~법륜사~숯가마터~묵은밭~계곡길~능선안부~장군봉~
임꺽정봉~정상~까치봉~묵은밭~숯가마터~법륜사~매표소
거리:약8km 소요시간:3시간30분
토요일 혹시 산에 가시는분이계신지 쭉~훌터 보아도 않이게시고 홀로
산행준비을 한다
예봉산을 가서 두물머리나 보고올까 이도않이면 감악산이나가서
임진강 송악산이나 건너다보고 올까나 생각끝에~
감악산 고고싱~일단 의정부가는 106번 오길래 올라타고 가능역하차
감악산 가는 버스가 몇번이더라 의정부에는 번호안내판에 노선도가 그려져있어
자세이보면 목적지을 금새찿을수 있다 음~25번 25~1번 이고만
잠시후 25~1번타고 살짝 졸다보니 감악산 입구다
콘크리트 길을 따라 올라가니 매표소가 나온다 비교적 저렴한 천원 한장으로
매표을 하고 법륜사을 지난다
우측으로 명상의숲 전나무 그늘속으로 휴식할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분위기가
그럴듯하다
올라가는 길은 돌~너덜길로 악산 않이랄가봐 돌천지다 돌은 많아도 정리는 잘되있다
숯가마터라는대 모습은 찿아 볼수없고 예전에 뭐 그랬서나 보다
묵은밭 말그대로 오래 돌보지않은 과수원 같기도하고 여기가 삼거리 좌로가면 까치봉
우로가면 정상 임꺽정봉 이라 직진 비슷하게 우로 계곡길로 접어든다
만남의숲을 지나고 돌무더기 너덜길을 따라 오라가니 살포시온 눈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산 하시는 분들과 인사도하고 부자간에 눈밭에서 사발면으로 요기을 하는 모습도보이고 안녕하세요 맛있게 많이드세요~추운데 아이가 따라 나섰내요 말을 건네니 아네~귤좀 하나 드시고가시죠 아니요 괜찬습니다
눈길을 조심이오르는데 말소리는 들려도 사람이 않보인다 바위뒤에서 f하는갑다
생각하고 앞을보니 능선길 안부가보인다 쉬이 능선길에 접어든듯하다
좌로 정상 우로 임꺽정봉 우로가서 장군봉에 오르니 불곡산쪽이 흐끄무리하다
파주적성이 네려다 보이고 임진갈이 굽이처 흘러간다
산~꼭대기 능선이라 눈이 쌓여있다 길은 미끄럽고 바위위 디딜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장군봉을 뒤로돌아 임꺽정봉과 임꺽정굴을 보고 정상석이있는 정상으로 갑니다
사진몇방 찍고 주위을 조망하다 성모상 발견 멀리 북녁을 바라보고 우뚝서있는 성모상
북녁의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겠지~~~
정상에는 우타리을치고 통신탑관리 하는 최강육군 아저씨들도 보이고~
정상에서 맛있는 차한잔을 하고 아이젠을 착용 팔각정을 지나 까치봉으로 내려간다
점심을 훨신자난 시간이라 출출하다 혹시나해 가져 온것은 컵라면 물부어 놓고
사방 조망을 한다 날씨가 흐리고 연무현상이 심해 사방이 아련하다
능선길을 따라 네려서니 묵은밭 올라가며 보지못한 폭포을 향해 발걸음도 가벼이
법륜사 종이 보인다 오늘산행도 종칠때가 되여간다
얼어붙은 폭포 사진한방 찍고 매표소로 계신분과 인사을하고 버스길에 다다른다
법륜사
임진강
장군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장군봉능선
장군봉
정상석
북녁을 바라보고 게시는 성모상
한컷~찍어보고~
까치봉에서바라본정상
까치봉
오늘에 점심 국물이 끝네줘요~
종 칠시간이 않됬는지~
운계폭포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줄겁고 안전한 산행 이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