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16일 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지:조령산(1,025m)경북 문경 문경읍, 충북 괴산 연풍면
*산행길:원풍리~절골~촛대바위~정상~신선암봉~공기돌바위~청암사~마당바위폭포~절골~원풍리
*함께하신님: 다솜산악회 회원5명 산행은 널널하게 약7시간
화려한 황매산 철쭉을 개대 하였으나 이상기온으로 예상보다 늦어진 탓에 변경한 산행지 조령산
조령산 산옆자락에서의 추억 예전 가을 잎이 다 떨어진 나무에 메달린 감 내려다 보이는 들녘이
너무도 인상적이였는데 그 조령으로 산행을 떠난다
산행 들머리 연한 연두빛 나뭇잎들이 싱그럽다
맑은 공기 한숨 가득히 가슴에 담고 촛대바위을 향~하여
요런 바위 사이길도 지나고
줄잡고 바위도 오르고
벼락을 같이 맞았나 봅니다 사이 좋게~
촛대바위 오르기전에 인증샷
가운데 뾰족한 바위산이 신선암봉
맨앞쪽 바위벽이 암벽 연습장 이랍니다
조령산 정상부
촛대 바위능선 앞에 보이는 바위가 촛대바위 입니다
부채꼴로 빙둘러서 있는 마루금 그넘어로 무수한 산군이 보인다
움푹파인 마루금 넘어 멀리 주흘산방향이 보인다
조령산~촛대바위
하루 종일 줄거움이 넘처 흐르고~
위에서 네려다본 꽃이 빛이 넘~곱습니다
연두빛 분홍빛 노랑,연분홍빛 빛의 향연이 늘어 선다
정상부에서 내려다 본 신선암봉
날밤은 새도 산에는 가자~~~이런 재미난 인식표는 첨 입니다
조령산 철쭉은 연분홍으로 색이 넘고아 발길을 붙잡아 두는바람에 갈길은 점점 늦어지고
연본홍 치마가 봄바람에~ㅋㅋ
지나온 촛대바위 능선길
이여지는 조령길 쉬어가는 산새는 보이지않네요~ㅋㅋ
지나온 정상부 천고지 이상이라 연두빛이 얼마전에 시작 되었나 봅니다
갑자기 날고싶다는데 말리느라 혼쭐이~ㅋㅋ
저산들 굽이 굽이 넘어 예전엔 한양으로 같다네요~
청암사쪽으로 아룸다운 내림길
오른쪽 뾰족산 저~사면길 네려오며 하는생각이 잘~하면 한번에 네려갈수 있는데~ㅋㅋ
오전에 지나온 촛대바위 능선
우리 맘이 항상 연한 연두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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